하얀 연인들(13 Jours en France) + 페가오(Pegao)
반 친구들 앞에서 연주를 할 기회가 생겼다는 아이에게 비교적 쉬운 곡 두 개를 연습하게 했다. 어릴 때의 통통함과 단단함은 다 어디 가고 체중미달 갈비씨가 되고 보니 손가락도 길기만 하고 휘청거리는 면이 있어 운지의 견고함은 좀 떨어진다. 그래도 거의 8년이라는 공백 뒤에 다시 잡은 기타 치고는 두 곡을 금방 익힌 셈. by Francis Lai (Recorded on May 21, 2013) by Jose Feliciano (Recorded on May 21, 2013) 아래는 학교 교실에서의 연주 실황. 담임선생님께서 찍어서 보내주셨다. 무대는 역시 어려운 것. (Recorded on May 22, 2013) (Recorded on May 2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