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찾은 팔당역 가까운 별미집. 한여름 시원 새콤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Photos taken with iPhone)
사람들이 몰리는 집답게 모든 면 요리가 다 맛있다.
면에 관한 한 '식신'의 경지에 오를 만한 놈. 이번엔 황태칼국수를 시식(!) 중.
입 주번에서 빛나는 광채를 보라!
요게 바로 초계국수. 고명처럼 얹은 삶은 닭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좀 남으면 집에 싸가서 밤참으로 먹으려고 시킨 도토리 전병인데, 꾸역꾸역 다 먹었다는...
Rider들이 오가는 길목에 있는 음식점답게 자전거를 보관하는 시설이 따로 있다.
고급 음식점엔 Valet Parking 해주는 주차요원이 있고, 여기엔 '주자전차' 관리 아저씨가 있다.
식사 후 자전거를 자물쇠에서 풀고 다시 출발하는 R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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