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것도 한복판에서 청개구리 울음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못 들어봤으면 말을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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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쩌렁쩌렁 울리는 개구리 울음 소리
알고보니 조그만 청개구리들이었다. 물 밖 배관 위에 올라온 놈들
저 작은 몸이 제법 큰 소리를 낸다. 공기 주머니를 힘껏 부풀리는 모습을 보라.
La Foresta의 밤 모습
앞의 분수대 물 속엔 올챙이들도 헤엄쳐 다닌다. 이 곳엔 외부의 포식자 조류가 없어서 개구리가 번성한 듯.
개구리가 우는 공원에서 아주아주 가까운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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