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동아리 후배들이 직장에 다니면서, 또 누구는 뱃속에 애까지 가진 상태에서 어떻게들 모여서 연습을 했는지 도무지 불가사의다. 지금 같으면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것 같은데... 게다가 죄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이니 직장에서 기도 펴지 못하고 일만 열심히 할 짬밥들이 아니었던가. 아니면, 그땐 요즘보다는 직장생활이 좀더 여유롭고 인간적이었을수도...
↓↓↓ Introduction & Fandango by Luigi Boccherini
'음악방 > 나의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1년 연세대 연주회 실황 - Arioso by Bach (0) | 2008.12.28 |
---|---|
1993년 유림아트홀 연주회 실황 - Penelope by P. Mauriat (0) | 2008.12.08 |
1993년 유림아트홀 연주회 실황 - El Ultimo Tremolo by Mangore (0) | 2008.12.08 |
1993년 유림아트홀 연주회 실황 - Sonata by Scarlatti (0) | 2008.12.08 |
1993년 유림아트홀 연주회 실황 - F.Sor의 Etude 두 개 (0) | 200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