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일상

삼청동 굴밥집

볕좋은마당 2013. 1. 3. 22:44

1월 1일 오후, 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청동 나들이.

 

가회동 쪽에서 북촌을 넘어 삼청동 길로 내려가다가... 절벽(?)같은 가파른 길 아래 눈덮인 한옥 지붕들

 

 

담의 재발견. 무슨 음식점이다.

 

 

 

굴밥집이라는데, 간판 글씨가 대가의 솜씨다.

 

한자도 역시 훌륭...

 

굴밥집이니까 당연히 주메뉴인 굴밥 정식을 시켰다.

 

모든 그릇에 글씨가 새겨있다.

 

과식 전... 반찬이 18가지.

 

과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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