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부터 함박 눈이 내렸다.
눈썰매장이 따로 없다.
산만한 어른들도 썰매를...
경사가 더 가파른 산쪽을 선택한 사람들
서울 도심에 이런 스릴을 즐길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아예 돗자리를 타는 아이들도...
눈 덮인 한옥
겨울엔 군고구마를 판다.
너른 설원으로 변한 잔디밭
눈을 치우는 분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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