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앙상블의 공연이 적잖게 있었지만 현대곡을 이렇게 많이 하는 공연은 드물었다. 엄선하여 연주한 현대곡들은 다소 낯설었지만 마디마디마다 부단한 연습으로 영근 땀방울이 보였고, 합주로 선보인 Bach의 Brandenburg Concerto는 아마추어 합주단이 이뤄낼 수 있는 최상의 연주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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