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에 잠깐 참가했다가 감사장을 받았다.
달리 잘한 것도 없고 봉사랍시고 주 1회 나가서 지도한 것 밖에 없는데, 과분한 칭찬을 받았다는 생각이다. 더군다나 '교수'라는 직함은 아마추어에겐 영 맞지 않는 옷 같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뜩이나 좁은 풍덩예술학교가 북적거렸다. 다과회 중임에도 겹친 일정이 또 있어서 바로 나와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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