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에 담임을 했던 제자가 한의원 개업식 초대장을 보내 왔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열심히 준비하여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 주었다.
병원 이름도 멋지게 지었고, 한의원 로고며 실내 인테리어며 모든 게 현대적 감각을 살린 훌륭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부디 이름처럼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는 의사가 되길 기대한다. 가까운 곳이 아니라서 내가 도와줄 게 별로 없으니 일단 이 블로그에서라도 이렇게 '적극 홍보'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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