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인 5월 17일은 마침 금요일이라 토-일로 이어지는 3일의 황금연휴가 되었다.
삼청동에 가서 놀다가 돌아오는 길. 풍문여고 담 옆에서 노래하는 1인 밴드와 마주쳤다. 조그만 건반과 여기에 자잘하게 연결된 장비가 효과적으로 어우러진 반주였다. 허스키한 음색으로 주로 팝송을 노래하던 거리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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