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건 3,4월은 바쁘고 피곤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그랬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겨우 사나흘 연습하고 출품. 매번 느끼듯 좀 더 오랜 기간에 걸친 차분하고 계획적인 준비가 아쉽다. 특히 이번엔 부족한 연습에 비용은 과했다. ㅡ.ㅡ;;
春草忽已綠。滿園胡蝶飛。東風欺人睡。吹起床上衣。
覺來寂無事。林外射落暉。倚檻欲歎息。靜然已忘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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