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즉 새해 첫 날에 대학로 공방에 가서 만든 나무 바구니
Photos taken with iPhones
미리 재단되어 나온 재료들
역시 첫 작업은 사포질. 거친 면을 잘 다듬는다.
빠진 곳 없이 꼼꼼하게...
거친 톱날로 가공된 곡선 부분도 마찬가지
쏙 들어간 부분엔 종이 사포보다는 단단한 플라스틱 심이 있는 사포를 사용
드디어 Stain 바르는 작업 시작
자꾸 하다보니 고르게 바르는 Know-how가 생겼다.
진한 색을 내기 위한 재벌 칠
뭔가 있어 보이는(?) 작업 광경
봉을 어떤 색으로 칠할까 고민하는 동안 칠이 다 된 조각들
조립 시작. 좀 얇은 나무라서 나사못이 아닌 타커를 사용하여 결합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은 설계 오차가 나기 마련. 다보톱으로 살짝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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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나중으로 들어갈 가운데 판의 위치를 잡는다.
나머지 부분을 모두 조립.
타커 심이 수직으로 박히기 위해서는 뒷꿈치를 살짝 들어 수평을 맞춘다.
봉이 돌지 않도록 본드로 고정하고 완성! 과일바구니 같지만 잡지 바구니로 쓰는 게 좋을 듯
포인트를 손잡이에 주기 위해 Charcoal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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