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만 몇 번 했는지... 이 블로그 검색창에 넣어보면 우르르~ 나온다. 5중주, 4중주에 Solo도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고 녹음했으니 이젠 그만할 법도 한데, 단순하지만 담백한 편곡을 보고는 또 마음이 움직였다.
영국의 시인 Wordsworth가 <The Rainbow>라는 시에서 읊조린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가 생각났다.
갖다 붙이긴 좀 민망하지만... '명곡(이 잘 편곡된 것)을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Yesterday> by Beatles, Arr. by Takashi Nagatsuka (Recorded on May 4, 2020)
'음악방 > 나의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tude No.3, Op.60 by M. Carcassi (0) | 2020.10.03 |
|---|---|
| Nocturne No.2 by J.K. Mertz (0) | 2020.09.13 |
| Morning has broken (0) | 2020.05.04 |
| Over the Rainbow by H. Arlen (0) | 2020.05.04 |
| (혼자서 Duo) Over the Rainbow by H. Arlen (0)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