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8/27) 저녁 네이버 카페 <클래식기타 사랑방>의 이번 달 정모에서 연주할 생각으로 연습을 했다. 잘 되어 가는가 싶었는데, 아이가 새로 다니기 시작한 토플 학원의 수업 시간이 토요일에 겹치는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무대에 올릴 수 없게 되었으나 연습한 게 아까워 이렇게 동영상으로 남긴다.^^
<The Flatt Pavin> by John Johnson (Recorded on August 20, 2016)
('세기의 명반'인 Julian Bream + John Williams의 <Live>에 첫 곡으로 들어있는데, 악보보다 음이 높아 카포를 끼우고 연주하는 걸로 생각했다. 요즘 유튜브 덕분에 연주 장면을 찾아보니 카포 없이 다른 조로 연주한 것이었다! 아, 대가들의 위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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