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방/나의 붓질

黃庭堅 松風閣詩 全臨 - 2007년 초

볕좋은마당 2008. 12. 8. 21:42

 2007년 1월, 전임 기념으로 바닥에 모두 깔아 놓고 한 컷! 

 

 

 

 

 

 

松風閣。依山築閣見平川。夜闌箕斗插屋椽。我來名之意適然。老松魁梧數百年。斧斤所赦令參天。風鳴媧皇五十弦。洗耳不須菩薩泉。嘉二三(以上二字倒置)甚好賢。力貧買酒醉此筵。夜雨鳴廊到曉懸。相看不歸臥僧氈。泉枯石燥復潺湲。山川光暉為我妍。野僧旱(此字點去)饑不能饘。曉見寒溪有炊煙。東坡道人已沈泉。張侯何時到眼前。釣臺驚濤可晝眠。怡亭看篆蛟龍纏。安得此身脫拘攣。舟載諸友長周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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