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찍어 두었던 Sor의 월광(Moonlight)입니다. 원래는 Fernando Sor의 연습곡 op.35, no.22인데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월광'이라는 부제가 붙은 곡이죠.
<Estudio in Bm, op.35, no.22> by Fernando Sor (도돌이 생략)
그냥 악보와 아포얀도 표시를 한 악보 두 가지를 올립니다.
이 곡을 반주로 삼은 이중주(Duet)의 멜러디인 1st Part를 만들었습니다. 위 악보와 같은 위치의 줄이 되도록 배치했고요, 제가 달아 놓은 운지가 불편하시면 다른 운지로 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동영상을 2nd 삼아 틀어놓고 연주해 보세요.
아이쿠... 집에 와서 찾아보니 악보책에 이게 있네요. 1부와 2부가 같이 있는 거니까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론 운지는 개인 취향이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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