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눈물>에 이은 옛날 한국 노래 2탄! 전주 부분부터 괜히 욕심 내면서 원곡보다 음이 더 많이 들어가게 편곡했더니 깨끗하게 치기가 참.으.로... 어렵다. ㅡ.ㅡ;;
<애수의 소야곡> by 박시춘, Arr. by 나 (Version 1) (Recorded on Jan 16, 2013)
이 시절 노래가 거의 그렇듯, 가사 또한 절절하다.
1절: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절: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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