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타 소리로 들어보실 수 있도록 성부 별로 따로 녹음해서 합치는 작업을 했습니다. 네 명이 한번에 녹음하면 될 것을 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죠. 그런데 막상 연주하는 것 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 합성하는 게 더 힘드네요.ㅜ.ㅜ
앞 부분을 원래 악보대로 하려면 손가락에 쥐가(!) 날 수도 있으니 실제 연습은 8분 음표(한 박자에 2번 치기)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앞부분을 악보의 지시대로 트레몰로로 해 봤으나 실제로는 8분음표로 하시면 됩니다.
뒷부분의 tambora는 그냥 p,i,m.a를 한번에 탄현하여 화음으로 내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 뒤에 겹음을 빠르게 stroke하는 부분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실제 합주에서는 멜러디 부분을 좀 더 강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표현이고 뭐고 단순하게 네번 친 것을 하나로 합치다보니 성부 별로 전혀 조화가 안 되는 점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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