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1주기 제사에 사용한 차례주들. 원통인 병에 붙은 상표를 찍다보니 약간의 왜곡이 있다.
좋은 글씨 스타일을 흉내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나 여러 각도로 보면 영 아니다.
같은 회사, 같은 이름의 술인데 이 글씨는 나아졌다. 같은 사람이 쓴 건 아닐테고...
요건 그 중 더 낫지만 '담'의 'ㅁ'에선 왼쪽 세로 획이 굵고 오른쪽 세로 획이 가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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