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말~2월초, 대학로 장난감 공방 Photos taken with my iPhone
깔끔하게 재단되어 온 나무
한 손으로 들기엔 좀 무거운 Sanding기를들고 표면을 매끄럽게...
나사 못 머리를 나무 속 깊게 박을 수 있는 이중 드릴 날을 장착
먼저 이중 날로 적당한 깊이의 구멍을 뚫고, 그 곳에 나사 못을 깊게 박는다.
일단 기본 틀 완성
뚜껑이 될 판의 구멍을 오려 내기 위해 먼저 드릴로 구멍을 하나 뚫는다.
직소(Jig saw)에 걸고 선에 따라 티슈 뽑는 구멍을 낸다.
미리 도안한 글씨의 선을 따라 잘라낸다.
글씨의 벽면에 빨간 색칠
글씨 윗면을 샌딩하여 깔끔하게 처리한 뒤 목공 풀로 부착
단단히 붙도록 Clamp를 사용하여 일정 시간 굳힌다.
반대 쪽 옆면에 붙일 나무가 부족하여 할 수 없이 두 쪽을 테두리로 쓰려고 절묘하게 재단
직소와 샌딩기, 사포 등을 이용하여 작은 무늬들을 재단하고 색칠
구름 모양으로 잘라 갈아낸 뒤 붓에 두가지 색을 묻혀 채색
전체적으로는 Chianti색을 칠했다. 참고로 Chianti는 이탈리아 와인의 일종
여러 조각으로 한쪽 면을 완성한 다음, 전체적으로 매끈한 면에 사포질을...
결과적으로 세련되고 매끈한 것보다는 좀 닳은 듯하고도 Anitique한 분위기
완성
위에서 본 모습
티슈를 넣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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