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설. 많은 사람들이 부모를 찾거나, 고향을 생각하는 날이다. 요즘 아이들에겐 이 곡의 가사 같은 기억은 없겠으나, 적어도 우리 세대까지는 추억할 만한 시골의 정경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리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 봤는데, 아마도 국내 현존하는(?) 기타 솔로 편곡 중 가장 쉬울 듯.
<고향의 봄> by 홍난파, Arr. by 나 (Recorded on January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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