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난다고 해서 기타 연습이 술술 되는 건 아니다. 심심하다고 해서 기타가 갑자기 좋아지지도 않는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 해서, 컴을 켜고 앉아서 악보 대방출이나...
2015년엔가 무슨 연주회에서 후배 둘과 같이 Trio를 하려고 흐릿한 악보를 깨끗하게 그렸던 것. 언제나 그렇듯 연주보다는 연습이, 연습보다는 뒤풀이가 더 재미있는 법이다.
Antonio Vivaldi 작곡 <두 개의 만돌린과 현을 위한 협주곡 G 장조>
1악장
2악장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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