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Sor 작곡의 <Souvenir de Russie>. 영어/우리말로는 <Memory of Russia/러시아의 회상>이 되겠다. 예전엔 대학가에서 많이들 하던 곡인데 요샌 통 보기가 힘든다. 길고 좋은 곡보다는 쉽고 짧은 곡을 선호하는 세태라서 그런 듯.
이 듀엣은 말하자면 작곡 당시의 악기와 주법을 쓰는 '원전 연주'(또는 '정격 연주)를 하는 팀이다. 그 시대의 악기와 손톱이 없이 살로만 퉁기는 주법에, 추측컨대 줄도 현대의 나일론이 아닌 Gut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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