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다! 바이올린이나 플룻 같은 솔로 악기를 위한 반주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으니, 잘만 이용하면 나를 위해 반주하는 오케스트라를 거느린 듯한 기분도 즐길 수 있다. 팝과 클래식을 망라하여 다양한 곡의 반주들이 있는데, 어떤 곡은 아주 쉽고 또 어떤 곡은 엄청난 노력을 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 정도다. 클래식 곡 중에는 당연히 어려운 협주곡들이 있으니 전공생 수준의 내공이 필요한 것도 있다.
여하튼, 새로운 바다(!)를 발견한 기념으로 우선 추억 돋는 팝송부터 하나 녹음.
(이 반주의 출처는 YouTube에서 "Flutegirl"로 검색한 결과임)
<Yesterday once More> by Richard Carpenter & John Bettis (Recorded on June 17, 2015)
* 사용 줄: La Bella 2001 Medium 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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