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의 녹음이다. 지난번 녹음이 2월 말경이었으니 결국 3월 한 달은 통째로 빼먹었다는...
언제나 학기초는 힘든 데다가 환절기를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감기 몸살에 컨디션 난조. ㅜ.ㅜ
명곡의 반열에 드는 <북한강에서>를 기타 하나로 제대로 표현하기는 이미 글렀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르페지오 연습곡 삼아 만들어 봤다. 역시나 시작은 쉽게 쉽게 갔는데 점점 어려워진 감이 있다. 욕심부리면 한이 없으므로 대충 이 정도에서 마무리.
<북한강에서> by 정태춘, Arr. by 나 (Recorded on April 15, 2015)
* 사용 줄: Savarez Alliance Normal 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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