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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by 문대현 이번 주 토요일, 무대에 올리려고 함께 연습 중인 곡. ^^ by 문대현, Arr. by 나 (Recorded on February 22, 2018)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22.
  • Bourree by G.P. Telemann 예전에 아이와 함께 녹음해서 올렸던 곡이다. 그때는 좀 빨랐고 이번엔 좀 느리다. 며칠 전인 4월 마지막 토요일에 네이버카페 정기모임에서 아내와 같이 하려고 연습해 놓았던 것인데, 잊어버리기 전에 이렇게 남기기로... by Georg Philipp Telemann, Trans. by 나 (Recorded on May 2, 2017)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3.
  • Andante from Suite No.1 for Two Guitars by G.B. Marella 기타의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듀엣 중 하나인 Ida Presti와 Alexandre Lagoya. 이 부부가 남긴 음반은 듣는 이를 황홀케 하는 불세출의 명반이다. Ida Presti는 안타깝게도 젊어서 생을 마감했고 남편인 Lagoya는 수십 년을 더 살고 수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직접 실연을 들을 기회는 없었지만 이들이 남긴 음반으로나마 듀엣의 아름다움을 실감하곤 한다. 이 부부의 음반에 수록된 곡들 하나하나가 다 좋지만 그나마 흉내라도 내볼 수 있는 곡을 아내와 연습하였다.(편곡은 Presti-Lagoya 음반과 많이 다르다.) by Giovanni Battista Marella (Recorded on Feb 23, 2017)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23.
  • Serenade op.96, no.1 by F. Carulli (3악장) 아래 두 번에 걸쳐 올린 1, 2악장에 이어 3악장을 마지막으로 Carulli의 Serenade를 일단락. 아이의 시간에 맞춰하자니 연습도 띄엄띄엄... 찍는 건 오밤중에 해서 겨우 완성했다. by Ferdinando Carulli(Recorded on Oct 26,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6.
  • Etude Op.60, No.6 by M. Carcassi 카르카시의 25의 연습곡 중 제6번 from 25 Etudes, Op.60 by Matteo Carcassi (Recorded on October 19,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19.
  • Romanze by C.G. Scheidler 바람은 쌀쌀하지만 햇볕이 따끈했던 10월의 휴일, 집 앞 공원에서 아내와 뮤직 비디오를 찍었다. Romanze (2nd movement from Sonata in D) by Scheidler (Recorded on October 9, 2016) Sonata_Scheilder 2nd Mov_Guitar 1.pdf Sonata_Scheilder 2nd Mov_Guitar 2.pdf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9.
  • Serenade op.96, no.1 by F. Carulli (2악장) 아래 1악장에 이어 2악장.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웬만하면 공원에서 찍으려 했는데, 밤에는 으슬으슬 추운 관계로 그냥 집안에서... by Ferdinando Carulli (Recorded on October 8,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9.
  • Serenade op.96, no.1 by F. Carulli (1악장) 아이와 듀엣을 하며 찍은 뮤직 비디오! 듀엣 이름은 내 맘대로 Sunny Duo라고 지었다. ㅋ 집에서 우선 녹음을 하고, 나중에 공원에 나가서 찍은 영상을 입혔다. 아이돌 가수건 나이 든 가수건 누구나 만드는 뮤직 비디오인데 까짓것 기타라고 못할 건 없다는 생각에 일단 저질렀는데... 수습하기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분위기 좀 내보려고 어두운 공원 불빛 아래서 비디오를 찍는데 모기들이 숲에서 나와 마구 달려들기도 했다. 촬영 중이니 쫓지도 못하고 그냥 물릴 수밖에... 게다가 영상 편집이라는 복병을 별다른 기술 없이 헤쳐가느라 시행착오도 좀 있었다. 그래도 뭐, 일반 '가정집'에서 이 정도 했으면 됐다는 생각에 이쯤에서 마무리. by Ferdinando Carulli (Recorded on 2..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1.
  • The Flatt Pavin by John Johnson 토요일(8/27) 저녁 네이버 카페 의 이번 달 정모에서 연주할 생각으로 연습을 했다. 잘 되어 가는가 싶었는데, 아이가 새로 다니기 시작한 토플 학원의 수업 시간이 토요일에 겹치는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무대에 올릴 수 없게 되었으나 연습한 게 아까워 이렇게 동영상으로 남긴다.^^ by John Johnson (Recorded on August 20, 2016) ('세기의 명반'인 Julian Bream + John Williams의 에 첫 곡으로 들어있는데, 악보보다 음이 높아 카포를 끼우고 연주하는 걸로 생각했다. 요즘 유튜브 덕분에 연주 장면을 찾아보니 카포 없이 다른 조로 연주한 것이었다! 아, 대가들의 위엄이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1.
  • Bourree by G.P. Telemann Telemann의 짧고 경쾌한 부레이다. Christopher Parkening의 기타 교본에 D minor 버전으로 실렸던 것을 E minor로 고치고 2nd Guitar의 음을 추가하여 다시 만들었다. 주말마다 집 앞 공원 잔디밭에서 상영하는 야외 영화 시간이 되어 마음이 급했다. 열 번도 안 맞춰본 채 이거 찍고 나서 바깥으로 후다닥... by Georg Philipp Telemann, Trans. by 나 (Recorded on June 24, 2016) ⇑⇑⇑ 여기까진 급하게 친 나머지 틀린 줄도 모르고 넘어간 부분. 버뜨~! 그러나... 알고 보니 아이가 후반 일부 마디에서 도♮을 도#으로 친 게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 도#이 제법 자연스럽게 들리는 부분이라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악..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5.
  • Etude op.60, no.3 by M. Carcassi 카르카시 25의 연습곡 중 제3번 (Recorded on March 21,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1.
  • Nocturne by C. Henze 클래식 기타 초심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거쳐갔을... Henze의 야상곡. by Carl Henze (Recorded on February 28,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28.
  • Duet in G by F. Carulli 카룰리가 스승과 제자를 위하여 만들었다는 듀엣 곡으로, 저음이 교사용이지만 그냥 초보자들 둘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곡이다. 보통 카룰리의 Duo in G(또는 Duet in G)라고 하면 Largo와 Rondo로 되어 있는, 연주시간이 7~8분 되는 작품번호 34의 제2번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다른 듀엣 곡들도 꽤 있다. by Fernando Carulli (Recorded on February 15,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15.
  • Musette by J.S. Bach 역시 같은 장소에서 할 곡인 Bach의 Musette. 강력(?)하면서도 인상 깊은 곡인데 좀 짧은 게 흠. by J.S. Bach, Arr. by 성영삼 (Recorded on January 23,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4.
  • Plein Soleil by Nino Rota 1960년 영화 의 주제곡. 어제(1/23, 토) 아침, 그날 오후에 있었던 클래식기타 카페 정기모임에서 하려고 준비하면서 찍어 두었다. (당일 연주할 프로그램 보기: http://blog.daum.net/jrodrigo/1336) by Nino Rota, Arr. by 성영삼 (Recorded on January 23, 2016)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4.
  • English Country Garden Trio 실로 오랜만에, 아주 짧은 곡으로 가족 3중주를 '시도'했다. 기타에 영 관심이 없는 아이가 엄마에게 끌려(?)나오다시피 3rd를 하게 되어 표정이 별로이긴 하지만... ㅋ 내가 맡은 1st를 주선율답게 좀 크게 쳤더니 그 소리가 제일 튄다. by Derek Hasted (Recorded on May 5, 2015)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5.
  • Mazurka (Duet) by F. Tarrega 아내가 지독한 Influenza에 걸려 심하게 앓은 게 열흘도 넘은 것 같다. 차츰 증세가 좋아져서 오늘은 1주일 만에 출근할 정도가 되었다. 아직 오른손 터치가 충분할 정도로 회복은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미루었던 듀엣 곡을 그냥저냥 녹음. by Francisco Tarrega (Recorded on April 17, 2015)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17.
  • Moonlight by F. Sor 아래의 Slide Waltz에 이은 폭풍 녹음! 앉은 자리에서 두 곡이나... ㅋㅋ by Fernando Sor (Recorded on March 28, 2015)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3. 28.
  • Slide Waltz by M. Carcassi 연습만 하면 시끄럽다고 구박하던 마눌이 무슨 생각에서인지 요즘 기타를 다시 잡았다. 신혼 시절쯤이었나? 아주 오래전에 카르카시 연습곡을 조금 했고, 어깨너머로 익힌 , 같은 쉬운 소품 정도를 해본 뒤로는 관심이 전무했던 터라 의아한 감이 있다. ㅋㅋ 어쨌든 남편과 듀엣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타를 다시 잡았으니, 짬짬이 연습한 곡을 하나씩 올리기로 한다. 왼손 Glissando 효과를 이용한 Carcrassi의 깜찍발랄한 소품이다. by Matteo Carcassi (Recorded on March 28, 2015)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3. 28.
  • 황혼(Twilight) by Kotaro Oshio 어쩐 일인지 우리나라 중/고딩들이 기타 좀 배웠다 하면 거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문제는 제대로(!) 치는 아이는 유튜브에 나오는 소수를 빼고는 아직 본 적이 없다는 것. 통기타를 잘 친다 해도 곳곳에 있는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클래식 기타의 기본기가 부족하면 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타브악보를 더듬거리며 호기롭게 해댄다. 역시 동네 형한테 배운 게 제일 무섭다. ㅜ.ㅜ 그래도 어렸을 때 좀 가르친 덕에 비록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연주하였다. 깨끗하게 치기 어려우니 다음번에 하라고 해도 굳이 이번에 반 친구들 앞에서 하겠다고 연습한 것을 장마철 눅눅한 밤에 녹음. (올려놓고 보니까 앞의 부분 도돌이에서 두 번째 연주 일부를 빼고 건너뛰었다. 크게 이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9.
  • 작은 로망스(Kleine Romanze) by Walker 겨우 암보를 한 뒤라 연습이 충분치 않으니... 중간에 주춤 주춤. by Luise Walker (Recorded on June 11, 2013)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2.
  • 눈물(Lagrima) by Tarrega by Francisco Tarrega (Recorded on June 11, 2013)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2.
  • 하얀 연인들(13 Jours en France) + 페가오(Pegao) 반 친구들 앞에서 연주를 할 기회가 생겼다는 아이에게 비교적 쉬운 곡 두 개를 연습하게 했다. 어릴 때의 통통함과 단단함은 다 어디 가고 체중미달 갈비씨가 되고 보니 손가락도 길기만 하고 휘청거리는 면이 있어 운지의 견고함은 좀 떨어진다. 그래도 거의 8년이라는 공백 뒤에 다시 잡은 기타 치고는 두 곡을 금방 익힌 셈. by Francis Lai (Recorded on May 21, 2013) by Jose Feliciano (Recorded on May 21, 2013) 아래는 학교 교실에서의 연주 실황. 담임선생님께서 찍어서 보내주셨다. 무대는 역시 어려운 것. (Recorded on May 22, 2013) (Recorded on May 22, 2013)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21.
  • Arioso (from Cantata no.156) by Bach 초등학교 5학년 이후 거의 기타를 놓고 지내다가 어느덧 고3이 되어버린 아이와 같이 한 Arioso. 실로 오랜만이지만 그래도 옛날에 한 기본기가 있어서 휴일을 이용해 후다닥 연습시켜 녹음했다. Duet으로 편곡된 악보 중에선 쉬운 편이라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버전이다. (좀 어려운 버전의 연주 실황: http://blog.daum.net/jrodrigo/130) by J.S. Bach (Recorded on May 19, 2013)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19.
  • 연주는 아니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아이의 휴일 아침... 중딩 때 빠졌던 큐브를 잠시 잊고 살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무림의 고수(!)들을 만나게 되었단다. 저 말고 다른 두 놈은 15초대... 저는 30초. 기록 단축의 꿈을 안고 노력을 경주할 태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4. 11.
  • 앵무새 짜스 코너 2 2010년 6월에 찍은 것을 이제야 편집. 이때쯤엔 우리와 같이 산 지 어언 2년이 넘었던 듯. 그동안 자기 이름('짜스')은 물론 '안녕', 'Hello'도 제법 했었다. 비록 길어야 몇 마디에 불과했으나 나의 휘파람 지도(ㅋㅋ)를 따라 나름 신나게 불러대곤 했다. 사실 이 놈의 전성기는 한참 전이었는데 그때 찍어 두지 못한 게 못내 아쉽다. 그땐 여러 곡을 하기도 했거니와 음정도 꽤 정확하고 길이도 좀 됐었다. 아파트에 살 때는 매일 얼굴 봤는데 달리 단독주택에 온 뒤로는 다른 공간에 방치되다시피 했다. 그래서 배운 걸 많이 잊어버린 거다. 게다가 아침 모이 줄 때 겨우 한 번 얼굴을 보니 갈수록 사람을 피하게 되었다. 나중엔 우리가 자폐조(ㅡ.ㅡ;;)라고 부를 정도로 심약(?)해져서 결국 모두의 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 13.
  • Invention No. 1 by J.S. Bach 2010년 12월 iPhone으로 녹화. 화질은 그런대로 볼만 한데 소리가 좀 거슬리는 듯. 너무 가까이서 녹음됐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 4.
  • Impromtu Op. 90, No.2 by F. Schubert - 2010년 2월 2010년 2월, 병록의 외할아버지 생신에 맞추어 모든 이들이 한 가지씩 공연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생신을 주최하는 병록이 둘째 외삼촌의 집에는 연주할만한 피아노가 없으니 할 수 없이 집에서 연주 장면을 찍어가기로 했다. 캠코더에 담은 연주장면을 외가 식구들이 TV를 통해 감상했다는... 7, 8학년 동안 변변한 레슨을 받지 못하고 그저 다른 아이들 하는 허접한 Pop 음악을 끄적거렸는데, 겨울방학을 통해 레슨을 다시 받게 하였다. 예전 6학년 2학기 때 잠시 청담동에 살던 시절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셨던 이미엽선생님께 레슨을 부탁했고, 지금 사는 수유동까지 또다시 먼 길을 와 주셨다. 혼자 이런저런 곡을 하다가 선생님께 제대로 된 레슨을 받으면서 시작한 곡이다. 페달을 써야 하는데 제 딴엔 그러면..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13.
  • 소나타 "비창" 3악장 by Beethoven - 2008년 7월 3rd Movement from Sonata "Pathetique" by L.V. Beethoven 2008년 7월에 있었던 실황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13.
  • 앵무새 짜스 코너 1 1살쯤 된 앵무새 짜스. 먹는 밥 종류는 달라도 어쨌든 한 집에서 같이 살면 가족이니까 끼워 준다. ㅋㅋ 기본 중의 기본 - '안녕' 이건 우연히 발견했다. 원래는 내 휘파람을 따라 익힌 곡들을 찍으려 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안녕이란 말도 하는 거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보듯 명확한 소리를 내는 종은 별로 없다. 값도 비싸거니와...) 휘파람만 잘 따라하기에 말엔 관심 없는 줄 알았다. 그냥 하루 몇 번씩 '짜스~ 안녕. 쯧쯧쯧, 휘익휘익~' 한 건데 익혔으니 그래서 뜻밖이다. 그리고 살짝 비친 두 곡은 앞으로 제대로 해서 보여주겠다는 예고편인듯...ㅋㅋ 글쎄 얘가 방송을 알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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