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일상

꿈의 숲 - 6월

볕좋은마당 2012. 6. 20. 22:21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혹시라도 몰라줄까봐(?) 더 일찍 찾아온 무더위.

 

(Photos taken with Nikon D90)

 

바닥 분수에 열광하는 아이들

 

 

하루 종일 피서가 따로 없다.

 

(Photos & Videos taken with iPhone)

 

호수에 비친 저녁 해

 

 

왜가리? 해오라비? 뭔지 잘 모르는, 하여튼 폼나게 내려 앉은 새

 

 

좀 당겨 찍었지만 그래도 5~6m 떨어진 곳인데 안 도망간다.

 

 

이런 새들은 어딘지 모르게 남다른 뽀대가 난다.

 

 

낙조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 듯...

 

너른 잔디밭... 어차피 인간이 즐겨야 하는 잔디인데 '잔디보호, 출입금지' 같은 건 이미 구시대의 구호일뿐.

 

 

리트리버를 데리고 와서 (똥개)훈련을 시키는 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