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w Henderson plays Introduction & Rondo by Aguado

얼마 전 Marcello-Bach의 소나타 듀엣 연주를 통해 알게 된 연주자. 밤잠을 설치며 빠져들게 만드는... (http://blog.daum.net/jrodrigo/1555)

 

요즘 유튜브를 통해 새롭고 대단한 실력자들의 얼굴을 많이 알게 되는데, 이 정도면 가히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본다. 완벽한 왼손과 더 완벽한 오른손! 얼굴까지 멋진데다가 너무x100 잘해서 할 말을 잊고 넋이 빠져라 보기만...

 

이렇게 군더더기 없는 동작 뿐 아니라 쉬워 보이기까지 하는 완벽한 연주를 기타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기타가 이 정도로 쉬운 악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괜한 억울한 심정이... ㅜ.ㅜ